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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렌드 2월 2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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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2.15 | 조회수 | 47,608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2월2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직무부터 요건, 자격증, 급여까지"··· 최고정보보안임원(CISO)의 이해
최고정보보안임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CISO)은 조직의 정보 및 데이터 보안을 책임지는 임원이다. 과거, 이 직함은 다소 협소한 의미로 쓰였지만, 요즘은 CSO, 보안 부사장(VP)과 종종 혼용되고 있는데 이는 조직 내에서 CISO의 역할이 한층 확장됐음을 의미한다. 기업 내에서 출세하고 싶은 야심찬 보안 전문가라면 CISO 직위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CISO가 될 확률을 높이려면 무엇을 해야 하고, 이 중요한 직위를 차지했다면 막상 무슨 책임이 수반되는 지를 알아보자. CISO는 무슨 일을 하는가. CISO 직무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CISO가 매일 같이 수행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CISO의 역할은 조직마다 다를 수밖에 없지만, 90년대 시티그룹에서 CISO 역할을 개척했던 스티븐 캐츠는 MSNBC와의 인터뷰에서 CISO의 직무 영역을 개략적으로 소개했다. 캐츠는 CISO 직무를 다음과 같은 범주로 세분했다.
- 보안 업무
- 사이버 위험 및 사이버 첩보
- 데이터 유출 및 사기 방지
- 보안 아키텍처
- 신원 및 접근 관리
* URL : http://www.ciokorea.com/news/115356
2. 보안 위협을 방어하는 3가지 중요한 방법
평균 5,000~7,000개의 새로운 컴퓨터 보안 위협이 매년 발표되고 있다. 하루 19개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는 속도 때문에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경쟁업체들은 비싸고 때로는 이국적인 첨단 방어책에 돈을 낭비하고 있지만 자신은 이미 하고 있는 3가지 일에 집중하면서 훨씬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더 적은 돈을 들이고도 별 다른 조치 없이 더 나은 방어 수준을 높일 수 있다.
1) 보안 초점을 바꿔라 : 대부분의 컴퓨터 보안 방어자는 초점을 잘못 잡고 있다. 그들은 특정 위협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커의 침입 방식보다는 해커 침입 후의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
2) 향상된 소프트웨어 패치 : 해커와 악성코드 모두 침입하는 수단으로써 패치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찾는다. 패치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는 최소한의 최종 사용자 개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공격 벡터다. 해커는 패치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찾아 네트워크 컴퓨터와 서비스를 공격하고 해킹한 후 필요 시 추가적인 내부 대상으로 옮겨갈 수 있다.
3) 비밀번호 관리를 강화하라 : 비밀번호 해커들은 비밀번호 추측과 크래킹에서 공격자가 비밀번호 해시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하는 PtH(Pass-the-Has) 공격으로 옮겨갔다. PtH 공격은 이론적인 공격에서 2008년 헤르난 오초아가 자신의 PtH 툴 키트를 공개하면서 심각한 실질적인 문제로 바뀌었다.
* URL : http://www.itworld.co.kr/t/36/보안/115839
[취업]
2. 넘쳐나는 일자레이 '갑을' 관계 뒤바뀐 미국 구직 시장
전례 없는 일자리 시장 호황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는 기업들의 인재 쟁탈전이 격화되고 있다. 우수 인재를 먼저 뽑기 위해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고액의 ‘채용 보너스’를 제시하는 구인 광고가 유행하는 중이다. 다른 기업에 인재를 빼앗길 것을 우려해 회사가 직원들의 대학 학자금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가장 높은 채용 보너스를 내건 것은 IT 업체인 제너럴 다이내믹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다. 5년 이상 경력을 갖춘 IT 기술자 채용을 위해 1만달러를 제시했다. 내부 직원에게도 사람을 추천 받고 해당 인재가 채용될 경우 8000달러(약 900만원)를 준다. IT 업체가 아님에도 1만달러에 준하는 상금을 내건 회사도 있다. 비영리 병원업이 주 업무인 헬스케어 대기업 크리스투스 헬스는 의료 업계 종사자 확보를 위해 6000~1만달러의 채용 보너스를 제시하고 있다.
* URL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118468i
2. 밀레니얼 구직자, 취업 고려요인 2위는 연봉.. 1위는?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생) 구직자들이 취업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직무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취업 준비 중인 밀레니얼 세대 구직자 100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트렌드’에 대해 최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들이 취업활동 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은 △직종(직무분야)이 28.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연봉(27.9%) △정규직 여부(13.4%) △도시 접근성(회사 주변 편의시설, 교통 등_12.6%) △업종(산업분야_8.1%) △회사의 규모 및 인지도(6.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취업 시 원하는 고용형태로는 ’반드시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응답은 59.4%였다. 나머지 36.7%는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답했으며 3.9%는 프리랜서나 계약직 취업을 오히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RL : http://www.fnnews.com/news/201901150921550733
[4차 산업혁명]
1. 달아오르는 클라우드 시장… IT산업 핵심으로 부상
4차 산업혁명을 정의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일단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을 ‘초연결’과 ‘초지능’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해 볼 수 있겠다. 모든 사물과 사람을 초연결 기술로 연결해 거기서 생산되는 모든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초지능인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미래를 예측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정확도가 높아져 컴퓨터의 예측과 판단, 그리고 실행능력이 신의 영역까지 도달하게 된다. 이를 보유한 기업, 사회, 국가는 시간, 노동, 자원, 에너지, 자본 등을 극단적으로 절약해 시장 경쟁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갖게 된다. 결국 세계 시장을 독점하게 된다.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수준을 넘어 핵심 기술로 평가될 정도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한 227억 달러(약 25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서버가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업계 2위와 3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각각 75.8%, 81.7%의 폭발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업계 1위인 아마존의 성장률도 46.3%에 달했지만, MS와 구글에 바짝 쫓기는 모양새다. 중국 업체 알리바바도 73.8% 성장했다.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0727&code=11151400&cp=nv
2. AI·5G·電裝… 미래성장산업 연구에 180조 투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18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인공지능(AI), 5세대(5G), 반도체를 위주로 한 전장(電裝)사업, 바이오 등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R&D 조직을 3계층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R&D 구조는 △1~2년 내 시장에 선보일 상품화 기술을 개발하는 각 부문 산하 사업부 개발팀 △3~5년 후 미래 유망 중장기 기술을 개발하는 각 부문 연구소 △미래 성장엔진에 필요한 핵심 요소 기술을 선행 개발하는 종합기술원 등으로 체계화했다.
R&D 비용도 증가 추세다. 지난 2013년에 14조8000억 원, 2014년 15조3000억 원으로 늘었다가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14조8000억 원으로 주춤했지만 2017년에는 16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원 늘었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각지에 운영하는 R&D 센터는 35곳(2017년 말 기준)이다. 반도체,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등 주력사업의 R&D는 물론 AI, 5G, 전장 등 미래성장사업의 연구 역량을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 URL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207010321033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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